[A Common-sense guide to data structures and algorithms] 1. 시작하기 전에

 

본 포스팅은 "A Common-sense guide to data structures and algorithms, 2ed" 및 기타 자료(강의 자료,외부 사이트)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.

 

 

이 책을 고른 이유

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학부 수업과정에서 배웠지만, 군대를 앞둔 탓에 깊게 공부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.

(성적은 괜찮았는데 돌이켜보니 머리에 남는 건 많이 없는..)

그렇기에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한 추상적인 느낌,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.

 

자료구조 및 알고리즘에 관하여 다시 공부하기 위해 원서,번역본 등 다양한 책을 찾아보다가 이 책을 발견하였다.

서론 및 이 책을 읽은 다양한 독자의 의견을 종합해보니, 어려운 접근이 아닌 상식적 접근(인과-관계, 이유에 주목하는 접근)이 이 책의 접근방식이라는 점을 알게되었다.

 

현재 불완전하고 두리뭉실한 개념을 명확하게 상기시키고,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길 원하는 나에게 안성맞춤인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.

( + 영어 공부는 덤)

 

자료구조 및 알고리즘을 처음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찬찬히 읽고 정리할 계획이다.

 

수정) 책에 있는 내용만을 바탕으로 정리할려고 했는데, 수업과정에서 들었던 강의자료 및 여러 검색 자료도 덧붙이는 것이 좋을듯하여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.